HRT 패치 '클리마라 프로' 美 시판
- 윤의경
- 2004-02-13 1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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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HRT 논쟁으로 매출 잠재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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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쉐링은 미국 계열사 버렉스(Berlex)의 클리마라 프로(Climara Pro) 호르몬 대체요법 패치가 미국에서 본격 시판된다고 발표했다.
클리마라 프로는 주 1회 피부에 부착하는 얇고 투명한 패치로 자궁절제수술을 받지 않은 여성의 홍조 및 야간 발한 등 중등증 이상의 혈관운동성 폐경 증상에 사용되도록 작년 11월 FDA 승인됐었다.
최근 호르몬 대체요법제는 재작년 와이어스의 프렘프로(Prempro)가 유방암과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미국 국립보건원의 장기 임상 결과가 나온 이후 매출이 급락해온 상황.
증권가에서는 미국 FDA가 클리마라 프로를 폐경 증상에 사용하도록 승인을 하기는 했지만 호르몬 대체요법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서 매출 잠재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쉐링의 다른 호르몬 대체요법제로는 앤젤리크(Angeliq)와 메노스타(Menostar)가 있다.
쉐링은 클리마라 프로의 연간 최고 매출액으로 2007년까지 약 1.28억불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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