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씨알리스 힘입어 손실 감소
- 윤의경
- 2004-02-06 1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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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광고비용 지출로 순손실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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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와 발기부전증 치료제 씨알리스(Cialis)를 공동 판매하는 아이코스(Icos)는 씨알리스의 매출에 힘입어 작년 손실 폭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코스의 작년 4사분기 순손실은 3420만불, 전년도 동일기간 순손실 4750만불에 비해 감소했다.
그러나 아이코스는 2004년에는 씨알리스의 막대한 판촉비용으로 인해 손실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양사는 지난 2월 1일 수퍼볼을 후원하면서 내보낸 30초 짜리 씨알리스 광고로 약 230만불을 지출했었다.
아이코스는 일라이 릴리와 2004년 내내 텔레비전, 라디오, 인쇄매체 광고를 운영할 계획이어서 씨알리스 광고비용 지출이 계속될 전망이다.
증권가는 발기 효과가 36시간 지속되는 씨알리스는 수십억불 규모의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확보하여 연간 매출액으로 20억불을 올릴 것을 기대했다.
2월 이후 유럽과 호주에서 시판되고 있는 씨알리스의 2003년 매출액은 2억불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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