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한수이남·북 자치장 제도 도입
- 주경준
- 2004-01-29 1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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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옥 당선자, 인수위 구성...회무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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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이남과 이북 자치장 제도를 도입하는 등 경기도약사회 차기 집행부 회무 운영의 로드맵 작성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약사회 김경옥 지부장 당선자는 부회장급 2인으로 한수이남·북 자치장 제도를 도입하는 등 향후 집행부 구성과 사업안을 발표하고 능률적인 회무의 연속적인 연계를 갖기 위해 28일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회무 균형 발전을 위해 우선 향후 대약의 정관개정에 따라 부회장이 7명이 될 경우는 수석 1부회장을 한수이남, 수석 2부회장은 한수 이북에 각각 하나씩 두고 자치장을 겸직토록 했다.
단 5명으로 확정될 경우는 부회장 5명에 자치장을 따로 두 명을 임명하여 부회장보다 상위급으로 하여 부회장보다 많은 재량과 권한을 갖도록 했다.
능력있는 여성을 다수 참여시키기 위하여 여성 부회장을 3명으로 하고 분회장 출신과 현 분회장을 하고 있는 인사로 인선할 계획이며 지역의 균형있는 회무 수행을 위하여 한수 이북의 부회장을 자치장을 포함하여 두명을 선임키로 했다.
그동안 소외되었던 소수대학과 소수지역 출신으로 능력 있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여 부회장 및 상임위로 선임할 계획이다.
김경옥 당선자는 “선거 운동시 매관 매석 및 조각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백지 상태에서 인맥, 학연, 지연을 배제하고 소신을 가지고 참신하고 약사회를 위하여 모든 열정을 바칠 수 있는 새로운 인물로 선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책단장을 부회장급으로 하여 그 산하에 의약분업정책팀, 약국활성화팀, 재고관리팀 및 대외협력팀등 4개의 특별위를 두기로 했다.
경기도 약사회의 슬로건은 “동네약국을 탈피하자”로 정하고 약국 활성화 팀에서 주로 인테리어, 간판, 조명 등을 전문가에 용역을 주어 약국의 면모를 먼저 바꾸고 연수교육위원회에서 의식교육을 전담하여 전반적인 경기도의 약국 이미지가 달라 지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한 지부장이 한약강사라는 점에서 한약위원회가 많은 비중을 두어 약사 한약 활성화도 역점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홍보위원회는 1년에 4번 정도의 약보를 발행토록하고 경기도 50년을 맞이하여 50년사를 발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의료단체장모임이 친목을 중심으로 하던 것을 활성화하여 의료봉사팀을 구성하기로 김경옥 당선자가 건의하여 올해부터는 경기도 의료봉사단이 실제로 가동하기로 했다. 병행해 인보사업에도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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