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 4분기 두 자리수 매출성장
- 윤의경
- 2004-01-27 15:36: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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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팩사 매출액 46% 성장, HRT는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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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4분기에 와이어스는 두 자리수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순익은 재작년 동일기간에 비해 79% 하락한 것으로 보고됐다.
그러나 재작년의 순익 증가는 바이오테크 회사인 암젠의 주식을 처분하면서 발생한 1회성 사건으로 인한 것이었기 때문에 순익 감소가 큰 의미를 갖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와이어스의 효자 제품은 항우울제 이팩사(Effexor)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Enbrel).
특히 이팩사는 작년 4/4분기 매출액이 46% 성장하여 5.94억불을 기록했다.
반면 와이어스의 비내 스프레이형 독감 백신은 올해 심한 독감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겨우 1천5백만불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호르몬 대체요법제(HRT)가 암 위험을 높인다는 임상 연구가 발표된 이후 하락해온 프레마린(Premarin)과 프렘프로(Prempro)의 작년 4사분기 매출액은 2.5억불이었다.
와이어스의 4/4분기 순익은 3.35억불, 주당 25센트였으며 2003년 순익은 20.5억불, 주당 1.54불로 암젠 주식을 처분한 2003년보다 5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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