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대전교도소 재소자 무료진료
- 정시욱
- 2004-01-15 10:37: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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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압검사, 세극등검사, 안저검사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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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병원은 최근 유성구 대정동 대전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안과 이성준 교수를 비롯해 의료진 6명이 참여해 재소자 백여명을 치료했다.
이날은 특히 녹내장을 사전에 진단하는 안압검사와 각·결막 이상 여부, 눈물량 평가, 백내장 유무 등을 정밀하게 검사하는 세극등검사, 그리고 망막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안저검사 등 안과 전반에 관한 검사와 안질환자에 대한 약물치료가 실시됐다.
이번 무료진료는 그동안 의료인력 부족과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던 재소자들이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덜고 안정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대학병원 측은 "뜻깊은 활동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 대전교도소 측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기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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