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제약, 中 의약품 시장 진출 시동…허가증 취득
- 정새임
- 2023-05-26 1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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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소 없이 시판 가능한 의약품생산허가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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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다산제약은 자회사 '심양다산연구소(심양다산의약과기유한공사)'를 통해 의약품 시판이 가능한 의약품생산허가증(MAH)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MAH(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 제도는 중국에서 제조소를 갖지 않고 기술을 가진 업체가 위탁 생산시설을 이용해 의약품생산허가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로 설비 및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연구개발 투자에 전념할 수 있다.
이번에 MAH를 받은 제품은 염산 세티리진 주사액이다. 다산제약은 심양다산연구소를 통해 5개의 MAH 품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교두보 삼아 중국 시장 진출에 앞장선다는 목표다.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는 "심양다산연구소 MAH 제도를 통해 중국 현지 생산시설을 구축하지 않고도 위탁생산을 통해 개발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길을 연 성공사례가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제품 개발 및 허가 취득, 판매망 확보 등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업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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