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가 3배 거래…다이아벡스XR·슈다페드 수급 난항
- 강혜경
- 2023-05-08 16: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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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팜 4월 신청횟수 1만6800건…코싹엘·코대원도 5위권 내 진입
- 진해거담제·항히스타민제·항생제 등 ENT 제제들에 집중
- 챔프 대체제 '콜대원 키즈펜시럽', 다산제약 화재에 '셀미스타'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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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슈도에페드린 제제의 경우 품절이 장기화되면서 약국간 품절약 교품은 물론, 제약회사와 관계없이 사입가 대비 2.5~3배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있을 만큼 품절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팜이 1만4000개 약국이 이용 중인 바로팜 데이터를 토대로 4월 품절 입고알림 신청 현황을 살펴본 결과 1만6769건 입고 신청을 한 다이아벡스XR서방정1000mg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이아벡스XR서방정500mg도 1만1660건으로 4위에 올랐다.

다이아벡스XR서방정이 품절되며 동일성분 제제인 글루코파지XR서방정수요가 증가하며, 글루코파지XR서방정 1000mg 역시 43위를 보였다. 대웅제약은 XR서방정1000mg 공급이 오는 23일경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이아벡스1000mg도 49위에 진입했다.
2위는 1만6340건 신청된 슈다페드정으로, 지난 달 기준 1만4283건 보다 신청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코싹엘정과 코대원정, 코슈정도 각각 1만1906건과 7896건, 7672건으로 3위와 5위, 7위를 보였다.
항생제인 메이액트정100mg과 바난건조시럽, 메이액트세립도 각각 8위, 10위, 11위로 부족현상을 보였다.
바리다제와 뮤코라제도 11위와 17위를 차지했으며 세레타이드 디스커스250, 풀미칸분무용현탁액, 벤토린네뷸, 엘스테인캡슐, 엘도스캅셀, 풀미코트레스퓰, 시네츄라시럽, 누코미트캡슐 등도 18위, 22위, 24위, 25위, 29위, 30위, 33위, 37위에 올랐다.
에르도스테인 제제인 엘도신캡슐과 에리텐캡슐, 엘도란트캡슐, 엘도랄정, 엘도인캡슐도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알닥톤필름코팅정과 스피로닥톤정도 5483건, 2914건 신청됐다. 한국화이자 측은 재공급 시점을 6월 26일로 예상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시점은 10월 중순경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월 품절입고알림 신청에는 동아제약 챔프시럽 대체제인 콜대원 키즈펜시럽이 27위에 진입했으며, 지난달 화재가 발생한 다산제약 위탁생산 제품인 셀미스타정40/5mg과 80/5mg이 각각 41위와 81위를 기록했다.
이비인후과 인근 약사는 "슈도에페드린 제제나 진해거담제 등에서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슈도에페드린 제제의 경우 올해 초부터 부족 현상이 일어나면서 대체로 모든 약국이 재고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제약사와 도매상에 얘기해도 1통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약사는 "특정 성분이나 이슈를 중심으로 연쇄 품절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오롯이 개별 약국이 각자 도생하는 상황이다 보니, 작은 약국들의 경우 품절약은 구경도 할 수 없다. 약사회는 왜 설문조사까지 했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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