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새해 수가 10.6% 인상 총력투쟁"
- 정시욱
- 2003-11-20 09:15: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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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의사회장단 성명, 수가논의 공단책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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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이 내년 수가인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재차 천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9일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갖고 내년 수가 10.6% 인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수가협상 결렬에 대해 공단의 책임을 묻고 강력 대응할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에서는 "생존권 차원에서 기존 단가당 55.4원에 최소한의 물가인상률만을 반영한 의협의 2004년도 수가 인상률 10.6%는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며 "2000년 7월 건강보험 통합 이후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수가협상의 파행 운영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또 "내년 수가협상이 결렬된 것은 수가협상을 의도적으로 파행시킨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성재 이사장과 시민단체에 그 책임이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같은 의료계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전국 8만 의사와 총단결, 강력한 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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