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강자훈 약사, 국제임상 리더 발탁
- 정시욱
- 2003-10-31 10:35: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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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쯔하이머 환자대상 임상 동북아 지역 CRA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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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31일 강자훈 대리(약사)가 노바티스 국제임상연구 사업부(ICRO) 동북아 사업부가 진행중인 제 3상 임상시험 프로젝트의 임상연구원 리더(lead CRA)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강 대리는 현재 노바티스 국제임상 (ICRO) 동북아시아 사업부에 소속된 임상연구원(CRA) 및 한국노바티스 임상의학부 제1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다국적회사의 국내 자회사에서 근무하는 CRA가 자사 동북아 지역에서 CRA 리더를 맡게 된 것은 제약업계 임상시험 담당자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노바티스 국제임상연구 동북아 사업부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인도 등 5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국가에서 노바티스의 제3상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강자훈 대리가 CRA 리더로 담당하게 된 프로젝트는 알쯔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국가 다기관 3상 임상시험으로, 그 결과는 유럽과 미국에 허가 자료로 제출된다.
CRA 리더로서 주된 업무는 다국가 임상시험이 진행되는동안 같은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동북아 사업부 내 임상연구원들의 임상시험 진행을 지원하고, 본사 및 아태지사 임상 관리팀과의 조율을 하는 일을 담당한다.
강자훈 대리는 “한국이 글로벌 임상에 참여하게 된 것이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의 경험 많은 CRA라도 한국 내에서의 임상시험 진행만을 담당하는 현재의 상황을 미루어 볼 때, 한국 CRA로서 처음으로 다른 나라의 임상시험 진행을 지원하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강 대리는 숙명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임상연구원으로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하여 현재 임상시험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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