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장애인 채용 앞장-의무고용 2% 넘어
- 김태형
- 2003-10-07 11: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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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사원으로 청각 장애인 선발...승진 공정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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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의 장애인고용비율이 정부 권고치인 2%를 초과하는 등 장애인 채용에 적극 나서, 화제다.
건강보험공단은 7일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2%가 이미 초과됐음에도 불구 8일 직원 신규임용시 장애인을 추가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와함께 "승진과 주요보직 부여에도 일반직원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을 할 수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새로 채용되는 김수영 군은 선천성 청각 2급 장애인이면서도 탁월한 컴퓨터 운용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재 이사장은 "장애인은 돌봐줘야 할 대상이 아니라 더불어 사회를 책임지는 하나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만은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무는데 공단이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직원으로 새로 입사한 김수영군은 "공단이 장애인을 편견없이 채용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전공분야인 정보운영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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