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실CR, 월경전 불쾌기분장애 치료 승인
- 정시욱
- 2003-09-22 19:08: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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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환자분포상 선풍적 인기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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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호감가는 치료제 국내에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은 23일 항우울제 '팍실CR'정이 PMDD(월경전 불쾌기분장애) 치료제로 미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가임여성 중 3~8%가 PMDD 환자로 추정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PMDD는 월경주기에 맞춰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과민, 긴장감, 우울한 기분 등 심한 감정적 변화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팍실CR은 우울증과 공황장애 치료제로 이미 승인받은 바 있다.
임상 담당자는 “PMDD는 여성의 삶에 큰 악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승인은 의사들과 환자들에게 최소한의 용량으로 PMDD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해 준 것"이라고 평했다.
팍실CR의 대조 임상시험 결과, 팍실CR 일일 최저 복용량인 12.5mg을 복용할 경우 월경주기 내 나타나는 신체적, 감정적 PMDD증상개선 효과가 위약 대비 유의적으로 높았다.
보통 PMDD 증상은 월경주기 후반에 나타나며, 월경이 시작되면 혹은 시작 후 얼마 후에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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