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자 병용요법, 비소세포폐암 생존율 개선
- 정시욱
- 2003-08-14 1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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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폐암학술대회, 릴리측 1차 폐암치료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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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에서는 항암제 젬자(성분명: 젬시타빈)와 플래티넘 병용요법이 다른 항암제와 플래티넘 병용요법에 비해 환자들의 전반적인 생존율과 평균생존기간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결과에 따르면 젬자와 플래티넘 병용요법의 경우 전반적 생존률이 기존 35%보다 3.9% 증가한 38.9%까지 개선되었으며, 평균 생존기간 또한 5.1개월로서 다른 화학요법에서의 4.4개월을 18% 증가시켰다. 기존 1세대 항암제 시스플라틴(cisplatin), 카보플라틴(carboplatin)과 같은 플래티넘 계열 약물들은 환자들의 상태를 호전시키고자 젬자와 같은 제 3세대 새로운 항암제들과 병용 사용되고 있다.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이 프로젝트에는 각국 종양학자들과 통계학자들이 참여했으며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제3의 임상시험 단체가 분석을 실시했다. 프로젝트 담당자는 “이번 분석결과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서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 3세대 항암 치료제 젬자의 효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암 사망원인의 첫번째 요인인 폐암치료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통합분석은 젬자와 플래티넘 병용요법 대 다른 약제와 플래티넘 병용요법을 비교하는 임상시험 중 13개를 무작위로 선정했고, 총 17가지의 플래티넘 병용요법 비교군이 분석에 사용됐다. 릴리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앞으로 젬자가 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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