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고액 중증환자 '최다' 진료
- 김태형
- 2003-07-28 20:00: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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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암환자 많아...세브란스·삼성·서울대·전남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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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진료실적 수위를 달리고있는 서울아산병원이 연간 진료비 500만원이상인 중증환자도 가장 많이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건강보험공단이 집계한 '대형병원 진료현황'을 보면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만5,093명을 진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증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각각 1만371명과 9,788명으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서울대병원을 9,184명으로 4위에 올랐으며 전남대병원은 5,265명으로 지방대병원은 가장 많은 진료실적을 보였다.
이어 동아대병원이 4,517명으로 6위를 기록했으며 ▲경북대병원(4,491명) ▲아주대병원(4,182명) 부산백병원(4,158명) ▲강남성모병원(3,997명) ▲영남대병원(3,961명) ▲중앙길병원(3,959명) ▲계명대동산병원(3,905명) ▲부산대병원(3,302명) ▲영동세브란스병원(3,225명) ▲여의도 성모병원(3,191명) ▲한양대병원(3,182명) ▲전북대병원(3,160명) ▲인하대병원(3,132명) ▲원주기독병원(3,127명) 순이었다.
서울아산병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원주기독병원은 허혈성심장병(각각 1,138명, 322명, 216명)환자가, 세브란스병원은 장기이식(670명), 삼성서울병원은 간암(667명), 서울대병원은 폐암(626명), 여의도성모병원은 골수성백혈병(311명) 환자가 많아, 병원별 특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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