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美 길리어드, 신약 라이센스 계약종료
- 이지명
- 2003-06-25 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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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계약조항 변경 미합의…현재 계약 종료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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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미국 Gilead Sciences Inc.와 진행중이던 B형 간염 치료제 클레부딘 L-FMAU(Clevudine) 개발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Gilead Sciences Inc.는 지난 1월 트라이앵글사를 합병한 이후, 자사에게 라이센스 계약서 상의 주요 계약조항을 변경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양사는 Gilead Sciences Inc.가 요청한 사항에 대해 상호 합의를 이루지 못해 현재 계약 종료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진행중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센스 계약이 종료되도 현 계약서의 내용에 따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L-FMAU(Clevudine)의 임상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사 또는 자사의 새로운 파트너에게 업무가 이전될 때까지 허가 관련 파일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광약품은 현재 국내에서 실시중인 제2상과 제3상 임상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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