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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강릉병원 통합입찰 마무리

  • 최봉선
  • 2003-05-23 21:15:46
  • 요약
  • 강원약품 1ㆍ2그룹-강릉약품 3그룹 각 낙찰

아산복지재단 산하 강릉병원 등 3개 병원 소요의약품 입찰에서 강원약품과 강릉약품 등 이 지역 업체들에 의해 모두 낙찰됐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서 수액ㆍ투석액ㆍ알부민 등을 모아 놓은 ‘DOTAREM 15ml’외 147종에 대한 1그룹과 정제 위주 ‘Cetaphil btl-250mg’외 1002종의 2그룹은 모두 강원약품이 낙찰시켰고, 주사제 위주 ‘아모크라주 vial-0.6g’외 454종의 3그룹은 강릉약품이 낙찰시켰다.

이 지역 업체만이 응찰할 수 있는 마약류 ‘Alfenil inj (alfentanil) a-2.72mg/5ml’ 외 15종의 4그룹 또한 강원약품으로 돌아갔다.

업계 관계자들은 “정확한 낙찰가격을 확인할 수 없으나 본원격인 서울아산병원 지난해 낙찰가격과 일련의 서울대병원 등 국공립병원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감안할 때 가격이 다소 내려가지 않았겠느냐”고 분석했다.

이번 입찰은 아산재단 8개 산하병원 중 강릉, 홍천, 영덕 등 3개 병원에 대한 통합구매이며, 전년도 전문약 매출 50억 이상의 실적이 있는 도매상만 입찰자격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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