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사스예방 국민행동 수칙' 마련
- 정시욱
- 2003-05-11 20:19: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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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스대책위, 사스유입차단 병원계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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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사스(SARS)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태 회장)는 최근 첫 회의를 열고 의료인 및 일반 국민들에게 '사스 예방 행동지침'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사스환자 유입을 대비한 만반의 대비책를 강구키로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특별위는 현단계에서 예방이 처선의 대책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스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으로 △위험지역 여행 금지 △위험지역을 다녀온 후 또는 사스 의심환자 접촉후 열이 있거나 호흡기계통에 이상이 느껴지면 보건소에 곧바로 신고할 것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관리 철저등을 준수할 것을 국민들에게 거듭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중국본토, 싱가폴, 대만 타이페이, 몽골 울란바토르, 필리핀 마닐라 등 위험지역(9일 현재) 여행자들은 사스 증세가 없다하더라도 10일 정도는 외부 출입을 최대한 자제 할 것도 요청했다.
또 사스환자 치료관련 격리병원 및 격리병실 운영 병원 이외의 일반 병원에 대해서도 사스관리지침 등 자료 제공과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사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등 철저한 사전 방역대책을 시행토록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또 사스대책특위 위원으로 도종웅 국립의료원장, 김상훈 국군수도병원장과 언론계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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