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배양피부 '홀로덤' 양산 돌입
- 강신국
- 2003-04-20 18: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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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P 업체 판정...맞춤 생산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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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기업인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ㆍ전재욱)가 화상환자용 배양피부인 '홀로덤' 양산에 본격 돌입한다.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최근 GMP적격승인 업체로 판정, 배양피부 양산 및 맞춤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화상 환자의 정상 피부조직에서 떼어낸 각질세포 3~6㎠를 2~3주만에 최대 1만배 크기까지 배양한 후 환자의 상처부위에 이식할 수 있도록 병원에 제공하는 '맞춤 화상치료제'다.
즉 병원에서 환자의 피부를 소량 채취해 테고사이언스에 보내면 2~3주간의 배양기간을 거쳐 환자에게 이식할 수 있는 크기와 상태로 병원에 전달된다.
회사 관계자는 "홀로덤을 환부에 이식하면 4~7일 안에 생착돼 표피 최상층을 생성하며 기저막과 섬유질 생성을 돕는다"며 "시간이 흐르면 파괴됐던 진피가 재생돼 완전한 환자의 피부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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