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식약청 청렴도 상위 30%내
- 주경준
- 2003-04-08 10:58: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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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방위, 공공기관 조사결과...행정제도는 개선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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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71개 공공기관 중 청렴도가 높은 상위 30%에 포함됐다.
부패방지위원회가 8일 발표한 2002년도 공공기관의 청렴도 조사결과 복지부와 식약청의 청렴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보건분야 부패도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건분야는 금품-향응제공자율이 1.7%로 교육 1.5%, 국방1.6%에 이어 세 번째로 낮게 조사됐으며 10점만점기준(6.7점 다소 청렴)으로 부패인식 6.8점, 업부환경 7.5점, 개인태도 6.6점, 부패통제 5.7점으로 평균치보다 높은 우수한 청렴도를 보였다.
다만 행정제도는 5.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난 국방·법무경찰 5.1점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개선의 여지가 많은 분야로 지적됐다.
부방위는 보건분야의 경우 금품·향응 제공경험은 낮으나 기준절차가 비현실적이며 정보공개가 미흡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방위는 오는 10일 각기관 감사관회의를 개최해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나타난 취약분야에 대한 부패방지 대책을 추진하도록 하고 금년에도 청렴도를 측정, 개선추의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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