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파마, '리프리놀' 연간 20억 매출
- 최봉선
- 2003-02-27 2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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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 특효 입소문...초록입 홍합 추출 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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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도매업체가 의약품도 아닌 건강보조식품 1개 품목으로 연간 20억원의 매출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효자 품목은 지난해부터 관절염 제품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리프리놀(Lyprinol)'로 SYS파마(대표 조정숙, www.syspharm.co.kr)가 호주 파마링크사로부터 독점 공급·판매하고 있는 관절염 건강보조식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신약의 개발기간 및 비용과 맞먹는 노력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일반 건강보조식품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관절염 환자들이 이 제품을 복용한 이후 통증에서 벗어나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을 경험하면서 입 소문을 통해 국내 출시 2년만에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에는 5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조정숙 SYS파마 사장은 "이에 힘입어 리프리놀 후속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조만간 이들 제품만을 전문 판매하는 별도법인을 설립하여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프리놀은 거대홍합의 일종인 초록입 홍합을 섭취한 뉴질랜드 해안가 거주 마오리족이 내륙에 거주하는 마오리족보다 관절염 발병률이 극히 낮다는 데 착안하여 호주 파마링크사가 20여 년간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해 개발했다.
초록입 홍합은 현재 호주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수확물의 80%는 날 것으로 먹기 위해 어시장과 레스토랑에 팔릴 만큼 안정성이 입증됐다는 것이다.
SYS파마는 "국내 출시 이후 2년 넘게 단 한차례의 클레임도 없을 정도로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홍합에서만 추출되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은 가장 강력한 항염증 성분을 갖고 있어 관절염에 특효가 있다는 것이 영국왕립협회 의학분야에서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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