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 산하지부 정기총회 잇따라 무산
- 최봉선
- 2003-02-06 1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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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 이어 대구경북지부도 성원미달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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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 지부 정기총회가 잇따라 성원미달로 무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달 24일 대전·충남지부 정기총회가 성원미달로 무산된데 이어 이번에는 6일 정오 동대구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지부 정기총회도 성원미달로 무산돼, 최근 지방 회원사들의 회무에 대한 무관심을 여실히 들어냈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열린 서울지부 총회에서는 180명의 회원사중 불과 4명만이 불참하는 뜨거운 열기와 24일 열린 인천·경기총회는 대다수 회원사가 참석해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간에 상당한 대조를 이루었다.
대구의 한 도매사장은 "오래전에 소집공문을 보내 대부분 잊고 있어 사무국에서 전날에 한번쯤 연락을 주었다면 성원미달은 없었을 것"이라며 "집행부의 성의부족으로 무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대다수 회원사들이 협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각 지부 집행부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단독 출마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주만길 후보의 신임여부를 물어야 하는 중앙회 총회까지 영향을 받는다면 협회 위상은 겉잡을 수 없게 된다는 점에서 도협 집행부를 비롯한 전국시도지부장들의 세심한 민심 헤아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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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도협, 성원미달로 총회무산
2003-01-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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