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과 편의점은 경쟁관계?
- 주경준
- 2002-10-14 12:34: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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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약국 위치엔 대부분 편의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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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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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이 폐업하는 경우 열곳중 다섯곳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꼭 편의점이 들어선다. 반대로 편의점이 문을 닫은 곳은 약국 개설이 많다.
약국 컨설팅 관계자는 처방조제를 제외할 경우 상권이 거의 유사한 업종으로 ‘편의점’이 가장 대표적인 업종이라며 매약의 가능성은 편의점의 위치로 가늠할 수 있다는 이색적인 주장을 제기했다.
실제 사례만 살펴봐도 이수역앞 편의점이 문을 닫은 장소에 약국이 개설, K병원 약국 바로옆에는 편의점 등 매약기준으로만 볼때 편의점과 약국이 밀접해 있는 경우는 수도없이 많다는 설명이다.
신흥 주거지역인 부천, 의정부의 경우도 편의점과 약국의 위치는 거의 일치하고 있다.
이밖에 화장품 판매점, 안경점 등도 약국과 유사한 상권을 갖고 있어 약국입지를 고를때 이같은 업종이 주변이 있다면 일반의약품 판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굳이 권리금이 높게 붙은 약국입점위치보다 오히려 상권이 유사한 업종이 함께 있는 위치에 약국을 개설하는 것이 오히려 더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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