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의약품 75% 세포막 단백질 연관"
- 김태형
- 2002-10-03 18: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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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헬박사, 의학·생명공학 분야서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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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판중인 의약품의 75%가 세포 골격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막단백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88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하르트무트 미헬(독일 생물리학연구소 교수) 박사는 3일 열린 오송국제바이오학술회의에서 "막단백질은 의학과 생명공학에서 중요한 요소"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헬박사는 이날 '구조유전학' 주제발표에서 "현재 시판중인 약품 75%가 막단백질과 관계자 있지만 약품 디자인 및 심사에서 선행요건인 인체 세포막 단백질의 구조적 지식을 매우 한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세포막 단백질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시도와 논의가 폭넓게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헬박사는 식물의 광합성과정에서의 세포막 단백질구조를 밝힌 공로로 지난 88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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