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체결후 부서 결성...약 특허권 도전 촉진"
- 이혜경
- 2023-04-14 1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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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영상 릴레이 ③이현희 의약지식재산정책TF 과장
- 2016년부터 특허대응전략 컨설팅...21건 특허 출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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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DP 인터뷰 ◆기획·진행 : 의약정책팀 이혜경 기자 ◆촬영·편집 : 영상뉴스팀 조인환 기자 ◆출연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 이현희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한 '의약품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사업을 통해 총 46개 기업의 83개 과제를 지원해 21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7개 의약품의 품목허가를 이끌었다.
이 같은 사업은 의약지식재산정책TF가 이끌고 있는데, 해당 TF는 의약품안전국 소속이다.
TF를 이끌고 있는 이현희 과장은 데일리팜이 연중기획으로 행하는 식약처 과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의약지식재산정책TF는 한미 FTA 체결이 되면서 2013년에 만들어진 부서"라고 소개했다.
주로 의약품 허가 특허 연계에 따른 제품 개발 허가 지원과 국내·외 특허 동향 정보 제공, 중소 제약기업 컨설팅 지원, 특허 전문가 양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과장은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막대한 투자비가 소요된다"며 "하지만 기계나 전자분야와 달리 의약품은 복제가 쉽다는 단점이 있다"고 했다.
따라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는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 과장은 "의약품의 허가 특허 역량이 신제품의 의약품 개발 출시로 이어지는데 필수적인 만큼 허가 특허 전문가 양성도 필요하다"고도 했다.
한편 식약처는 올해 의약품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사업을 통해서도 7개 이내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컨성팅에서는 의약품 특허권 분석, 국내·외 특허 조사를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 방향 제시, 특허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식약처는 지난 2016년부터 총 46개 기업의 83개 과제에 대해 지원해 21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7개 의약품이 품목허가를 받았다.
특히 이 중 4개 품목은 특허 도전 성공으로 다른 후발의약품보다 우선해서 판매할 수 있는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Q1. 해당 과에서는 주로 어떤 업무를 보고 계신가요? (00:30) Q2. 의약품허가특허연계제도는 무엇인가요? (01:20) Q3. 제약업계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해주신다면. (02:10) Q4. 의약품에 특허가 필요한 이유는? (03:18) Q5. 제약업계에 요청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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