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10년만에 오너-전문경영인 투톱체제 가동
- 천승현
- 2023-04-12 16:16: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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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주 3세 정유석 사장 김동연 부회장과 공동대표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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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김동연 단독 대표에서 김동연·정유석 공동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에 대표이사로 선임된 정유석 사장(47)은 창업주 고 정형식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도언 회장의 장남이다.
정 사장은 2006년 일양약품 마케팅 담당 과장으로 입사했고 2014년 전무, 2018년 부사장을 거쳐 지난 1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일양약품이 오너 일가가 대표이사로 합류한 것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정도언 회장과 김동연 부회장이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는데 정 회장의 임기만료 이후 김 부회장의 단독대표체제가 10년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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