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18 10:03:05 기준
  • 의약품
  • 데일리팜
  • #MA
  • #제품
  • #허가
  • GC
  • 신약
  • 글로벌
  • 약가인하
네이처위드

서울시약 "불용재고약 반품 106개 제약사 1차 수거"

  • 정흥준
  • 2023-03-03 09:29:47
  • 이달 6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회원약국에 협조 당부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이번 대한약사회 불용재고 반품사업으로 3월 6일부터 106개 제약사 대상 1차 수거를 진행한다.

약국위원회(부회장 신성주, 위원장 한윤성·이승엽)는 2일 제4차 반품협의체를 열고, 대한약사회가 협의한 127개 제약사 중 유통협회가 반품 가능한 우선 106개사에 대해 1차 반품을 실시하기로 했다.

반품 대상 품목은 조제용 의약품 중 개봉된 연고·시럽제, 생물학적제제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다. 3월 31일까지 수거를 진행한다. 유통사의 상황에 따라 수거 시작일은 다를 수 있다.

시약사회는 반품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도매업체 수거 전 제약사별로 분류해 포장해줄 것과 낱알반품 수량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수거 담당자와 약국이 미리 리스트를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영희 회장은 “반품 수거 일정이 한 달 가량 늦어짐에 따라 3월 31일 수거 완료까지 일정이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최대한 도매업체와 논의해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올 하반기 추가 제약사를 대상으로 2차 반품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