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거 일정 '빨간불'…약사회 불용약 반품 수거 연기
- 강혜경
- 2023-02-07 11:55: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반품지원시스템 배송처·품목·수량변화로 집계 불가능
- 약사회 "반품 수거 잠정 연기…시스템 개선시 재안내"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당초 계획대로라면 2월부터 수거작업이 이뤄져야 하지만 데이터 보정과 시스템상의 문제로 수거가 연기된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1월 31일부로 반품지원시스템을 통해 약국별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목록 입력을 종료했지만 약국의 입력 오류 등 데이터 확인 과정이 있었고, 전체 집계가 늦어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서 "현재 데이터 보정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다만 수거 일정 등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3월까지 수거를 진행하되 시도지부협의쳬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추후 수거 등 일정을 재안내하겠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우린 약업계 아냐"...동물약 도매업체 반품불가 논란
2023-02-03 12:07:10
-
오늘부터 재고약 회수…우리지역 반품협력도매 어디?
2023-02-01 12:05:00
-
불용재고약 반품 입력 오늘 종료…약국은 아직도 '혼선'
2023-01-31 05:50:40
-
불용재고약 반품 입력 31일 종료...분주해진 약사들
2023-01-27 12:04:3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5'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8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9'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10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