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아로나민골드·실버 공급가 10%대 인상
- 강혜경
- 2023-01-31 18:03: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조원가 인상에 골드 3년, 실버 4년만에 가격조정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활성비타민 대표주자인 아로나민 골드와 실버프리미엄 가격이 오는 3월부터 인상될 전망이다.
1일 약국가에 따르면 일동제약 비타민영양제인 아로나민골드와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의 공급가격이 10%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약사는 "오는 3월부터 골드와 실버프리미엄 가격이 10% 선에서 인상된다고 들었다"면서 "미리 재고를 확보해 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른 약사도 "비타민제의 경우 선호 품목이 비교적 뚜렷하기 때문에 인상 전 가격으로 주문했다. 공급가 인상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도 불가피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어 "작년부터 올해까지 일반약과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약사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은 제조원가 인상에 따른 조치로, 골드는 3년 만에, 실버프리미엄은 4년 만에 가격이 인상되는 것이다.
한편 아로나민골드 매출은 2021년 223억2000만원, 2022년 3분기 누계 170억40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이맥스플러스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아로나민실버액티브 등 총 7종의 아로나민 시리즈를 유통·공급하고 있다.
관련기사
-
정로환, 잇치, 혈당측정기 등 가격인상 계속된다
2023-01-26 05:40:34
-
3월부터 타이레놀 전 제품 공급가 18%대 인상
2023-01-20 12:12:45
-
OTC 공급가 인상 계속...동화약품 잇치 10%대 오른다
2023-01-09 06:00:30
-
코로나 키트 공급가 인상…쿠팡서 구매하는 약국도
2023-01-06 06:00:38
-
새해 케토톱·정로환·텐텐츄정·비오킬 등 공급가 인상
2022-12-30 12:16:5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3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4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5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6'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7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 8"신약 파이프라인 10배로"...정부, AI바이오 전략 발표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모더나 RSV 예방백신, 식약처 신속심사 통해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