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한국다이이찌산쿄, ‘메바로친’ 코프로모션 계약
- 최다은 기자
- 2026-03-11 09: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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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이상지질혈증 치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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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현대약품이 한국다이이찌산쿄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메바로친정(성분명 프라바스타틴)’의 국내 유통 및 공동 영업·마케팅을 위한 코프로모션(Co-promotion)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9일 메바로친정의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메바로친정의 국내 유통과 영업·마케팅 전반에서 협력하게 된다.
메바로친정은 프라바스타틴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이다. 오랜 임상 경험과 안정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다. 프라바스타틴은 수용성(hydrophilic) 스타틴 계열로 간 선택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LDL 콜레스테롤(LDL-C) 감소와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 감소에 활용된다.
특히 고령 환자나 제2형 당뇨병 등 다양한 동반질환을 가진 환자군에서도 임상 경험이 축적된 치료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치료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이상준 대표이사는 “한국다이이찌산쿄와의 협력을 통해 메바로친정이 국내 이상지질혈증 치료 환경에서 의료 현장의 활용 기반을 더욱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정태 대표이사는 “메바로친은 장기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국내 이상지질혈증 치료 분야에서 꾸준히 선택돼 온 제품”이라며 “병·의원 네트워크와 학술 마케팅 역량을 갖춘 현대약품과 협력해 의료진 대상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제품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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