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퇴, 국조실·식약처와 청소년 마약예방·재활사업 논의
- 강혜경 기자
- 2026-03-24 1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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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미술치료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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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김연옥)가 국무조정실,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함께 청소년 마약 예방·재활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5일 관계부처와 함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2025년 예방·재활 성과를 공유, 지역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소년원과 보호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과 미술치료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중심 대응 역량을 부각했다.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대응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는데, 이들은 ADHD 치료제와 식욕억제제 등 청소년 접근성이 높은 약물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강화하고 유통 및 확산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협업 체계 중요성도 강조됐는데, 교육청·지자체·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치료와 재활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운영중이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도 공유했다.
대전함께한걸음센터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예방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확대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치료·재활 연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지수 센터장은 "청소년 마약 문제는 예방부터 재활까지 전방위적인 적근이 필요한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약으로부터 회복이 어렵거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대전 함께한걸음센터 (042-710-3753)이나 24시간 전문 상담원이 상시 대기 중인 용기한걸음센터(1342)로 연락하면 익명으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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