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일본 소재 제약사와 항암 CDMO 계약
- 황병우 기자
- 2026-04-06 1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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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
-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서 생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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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제임스, 신유열)는 일본 소재의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 신약 위탁개발 및 생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양사 간 신뢰에 기반한 첫 협력이라고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글로벌 항암 바이오 기업과의 계약을 하는 등 CDMO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미국 소재 항암 전문 바이오 기업과 항체 원료의약품 생산 및 공정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해당 계약이 단순 임상 시료 생산을 넘어 후속 임상과 상업화 단계까지 고려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항체 치료제의 경우 초기 공정 확립이 상업화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만큼, 공정 개발 역량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항암 전문 바이오 기업과의 추가 수주 확대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상업화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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