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 24시간 살균 지속력 입증
- 이석준 기자
- 2026-04-15 20:30: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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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기관 실제 의료현장 연구 결과 학술지 게재
- 표준 소독법 대비 지속성·고위험 구역 효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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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종근당은 환경소독티슈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의 살균 지속 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가 대한감염학회 국제학술지 ‘Infection & Chemotherapy’에 게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5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다기관 실제 의료현장 연구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병원 내 침대 난간, 간호사 스테이션 등 건성 구역과 세면대, 변기 덮개 등 습성 구역 160여 곳을 대상으로 제품 효과를 기존 표준 소독법과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는 소독 후 1시간, 6시간, 24시간 경과 시점에서도 기저치 대비 유의미한 미생물 감소 효과를 유지했다(P<0.001). 반면 표준 소독법 적용 대조군은 시간 경과에 따라 미생물이 다시 증식하며 살균 효과가 지속되지 않는 한계를 보였다.
특히 세균 농도가 높은 습성 구역에서 차별성이 확인됐다. 소독 1시간 후 비교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미생물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P=0.004).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는 디데실디메틸암모늄염화물(DDAC)과 유기실란(Si-QAC)을 결합한 제품이다. 즉각적인 살균 작용 이후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물리적으로 균의 사멸을 유도하는 구조다.
노덕희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실제 병원 내 다양한 접촉 표면에서 제품의 살균 지속력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동건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감염 관리는 일회성 소독이 아니라 지속적 살균 상태 유지가 핵심”이라며 “24시간 지속 효과는 병원 내 감염원 차단에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종근당 관계자는 “다기관 연구를 통해 제품의 살균 지속력이 실제 의료환경에서도 유효함을 입증했다”며 “과학적 근거 기반 방역 솔루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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