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멜라토닝크림 300만개 판매…점유율 73%
- 이석준 기자
- 2026-05-20 0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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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지현 앞세워 마케팅 강화…50g 대용량 제품도 호응
- 히드로퀴논 2% 색소침착 치료제…출시 5년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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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멜라토닝크림은 2021년 출시한 히드로퀴논(Hydroquinone) 2% 성분 일반의약품이다.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 과다 생성을 막고 이미 침착된 색소 탈색에도 도움을 준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멜라토닝크림은 IQVIA Sell-Out Units 기준 히드로퀴논 성분 부문에서 2023년부터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유지했다. 2025년 시장 점유율은 73%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130만개를 넘어섰다.
제품은 튜브형 패키지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얼굴뿐 아니라 바디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는 50g 대용량 제품도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히드로퀴논 4% 성분의 '멜라노사크림'도 함께 운영 중이다. 색소침착 정도에 따라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최근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하며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캠페인은 일반의약품을 통한 색소침착 원인 치료와 히드로퀴논 성분 효능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 신뢰 덕분"이라며 "색소침착 치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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