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원, ‘IT 활용 약국 실무 적용 전략’ 팜리뷰서 조망
- 김지은 기자
- 2026-05-26 16: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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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은 25일자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IT를 활용한 약국 경영-기술 동향과 실무 적용 전략’을 조망했다.
이윤표 약정원 학술자문위원(대한약사회 정보통신이사) 기고로 이뤄진 이번 글에서이 위원은 "향후 생성형 AI를 포함한 디지털 기술은 약국 현장에 예상보다 빠르게 도입될 가능성이 크지만 어떤 기술이든 약국 경영 혁신의 기준은 동일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약사의 시간을 더 가치 있는 업무로 이동시키는가, 환자 경험과 안전을 함께 높이는가, 운영을 더 명확하게 측정하고 개선하게 하는가가 그 기준”이라며 “기술은 목적이 아닌 수단이며, 약국 경영 혁신의 본질은 결국 약국이 어떤 가치를 더 잘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로 바뀌느냐에 있다”며 약사의 주체성을 강조했다.

약정원 최근 의료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자동화, 디지털 플랫폼, 모바일 헬스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진단과 치료뿐 아니라 의약품 정보 관리, 조제, 환자 교육, 공급망 관리 등 약료 제공 전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약국은 환자와 가장 자주 접촉하는 보건의료 접점인 동시에, 다수의 반복 업무와 고도의 정확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현장이라는 점에서 디지털 전환의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다.
약정원은 약국의 IT 도입은 단순히 새로운 도구를 추가하는 문제가 아니다며 약국 IT의 핵심 질문은 무엇이 새롭냐가 아닌 무엇이 경영과 서비스를 실제로 개선하느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이번 글에서 약국 IT를 약국 경영 혁신의 수단으로 재해석했으며, 구체적으로는 ▲운영 효율화 ▲품질 및 환자안전 ▲관계 기반 환자 관리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네 축을 중심으로 기술 동향과 실무 적용 전략을 검토했다.
한편 이번 약정원 팜리뷰는 약학정보원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및 약국 서비스 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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