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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프리필드시린지' 제형 의료현장 도입 확산

  • 김진구 기자
  • 2026-06-01 12:00:47
  • 일선 로컬의원·종합병원서 도입 사례 확대..."상급종합병원 랜딩 전망"
  • 제이씨헬스케어 공급‧대한약품 판매…“병원 내 감염관리 강화 기대”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국내 최초로 출시된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포도당주사액이 일선 의료기관에 도입되며 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약품의 '대한포도당주사액 5%(10mL 시린지)'는 주요 종합병원과 로컬의원에서 도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포도당 주사액이 국내 시장에 선보인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다. 프리필드시린지는 주사기에 약물이 미리 충전되어 나오는 제형이다. 

이 제형이 주목받는 주요 배경으로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강화 기조가 꼽힌다. 

의료기관 인증평가 기준이 점차 높아지고, 다회용 앰플의 잔여 약액 오염과 교차오염에 대한 관리 요구가 커지면서 단위용량(Unit Dose) 프리필드 제형에 대한 현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개봉 즉시 1회 단위로 사용하고 폐기하는 프리필드시린지는 이러한 감염 관리 요건에 부합하는 제형으로 평가받는다.

의료현장 내 활용 진료과도 넓은 것으로 평가된다. 마취통증의학과 개원가와 종합병원에서는 신경차단술과 통증 시술 시 희석·보조 용액으로, 재활의학과 개원가·병원에서는 통증유발점 주사(TPI)와 하이드로다이섹션 시술 약제로 활용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종합병원 응급의학과에서는 저혈당 응급 처치와 수액 보충에 즉각 활용이 가능하며, 일반 병동에서도 약물 희석과 정맥 영양 보조 용도로 쓰임새가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을 공급하는 제이씨헬스케어의 박성호 병원사업본부 이사는 "대한약품의 전국 독점 공급사로서, 종합병원과 선 로컬 의원을 중심으로 영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감염관리 인증 대응이 필요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채택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는 만큼, 향후 주요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신규 진입과 이를 통한 본격적인 처방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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