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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메디컬, 사환제약과 중국 실펌엑스 공급 확대

  • 황병우 기자
  • 2026-06-05 09:03:50
  • 베이징서 '실펌엑스 2026 전략 협약식' 개최
  • 마케팅·학술 지원 협력 강화...중국 의료미용 시장 확대
(왼쪽부터) 비올메디컬 이은천 대표이사, 사환제약 구진 부회장

[데일리팜=황병우 기자]비올메디컬이 중국 파트너사 사환제약과 실펌엑스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의료미용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 기업 비올메디컬은 중국 파트너사 사환제약과 실펌엑스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비올메디컬과 사환제약은 지난 5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실펌엑스 2026 전략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실펌엑스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사업 운영 현황과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중국 시장 내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실펌엑스 공급 확대뿐 아니라 현지 마케팅, 의료진 대상 학술 지원 등 전방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사환제약은 2022년부터 중국 내 실펌엑스 유통을 담당해 온 비올메디컬의 중국 파트너사다. 양사는 그동안 중국 시장에서 실펌엑스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추가 공급계약을 계기로 현지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실펌엑스는 비올메디컬의 대표 마이크로니들 RF 의료기기다. 흉터, 모공, 색소, 혈관 개선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정밀한 에너지 전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올메디컬에 따르면 실펌엑스는 중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중국 시장 내 실펌엑스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중국 현지 수요 확대와 적극적인 마케팅, 학술 활동이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비올메디컬 관계자는 "중국은 아시아 의료 미용 시장의 주요 성장 시장 중 하나다"라며 "사환제약과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중국 내 실펌엑스 공급 확대를 통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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