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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선정…친환경 설비 투자

  • 최다은 기자
  • 2026-07-09 09:20:23
  • 요약
  •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6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선정
  • 고효율 저탄소 설비 도입으로 에너지 비용 연간 2억원 절감 전망

[데일리팜=최다은 기자] 광동제약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돼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제조공장의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저탄소 설비 도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장 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생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에너지 절감형 보일러와 폐열 재활용 시스템, 전력 절감형 공조기, 고효율 송풍 설비, 고효율 폐기물 탈수 설비 등이다. 도입 설비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사용량과 오염물질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설비 투자를 통해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약 600톤과 폐기물 발생량 약 16톤을 줄이고, 연간 약 2억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설비 투자와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실가스와 폐기물 저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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