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놀텍 플러스, 출시 1년…월 처방액 205% 증가
- 이석준 기자
- 2026-07-09 09:24: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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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월 처방액 8억6000만원…2분기 외래 처방액 24억원 기록
- 놀텍 제품군 6월 처방액 45억원…빠른 약효 발현 앞세워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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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양약품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놀텍 플러스'가 출시 1년 만에 처방액이 205% 증가하며 처방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놀텍 플러스의 올해 2분기 외래 처방액은 24억원으로 1분기 대비 13.7%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6월 약 3억원이었던 월 처방액은 올해 6월 8억6000만원으로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05% 성장했다. 출시 1년 만에 처방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웠다는 평가다.
기존 놀텍과 놀텍 플러스를 포함한 '놀텍 제품군'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6월 월 처방액은 45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6% 증가하며 제품군 시너지 효과를 나타냈다.
놀텍 플러스는 국산 신약 '놀텍(일라프라졸)'에 제산제 성분인 탄산수소나트륨을 결합한 복합제로, 기존 치료 효과를 유지하면서 약효 발현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산제가 위 내 산도를 일시적으로 조절해 일라프라졸의 분해를 줄이고 흡수를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회사에 따르면 놀텍 플러스는 PPI 복합제의 핵심 약력학 지표인 통합 위산도 감소분율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최대 혈중농도 도달시간(Tmax)도 P-CAB 계열 및 기존 PPI 복합제와 동등하거나 우수한 수준을 확인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놀텍 플러스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심포지엄과 학술·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의료진 신뢰를 높이고 국내외 소화기질환 치료시장에서 놀텍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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