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크레소티, 약국 디지털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 강혜경 기자
- 2026-07-30 1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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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체인 휴베이스와 약국 통합 IT 솔루션 기업 크레소티는 급변하는 약국의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약국에 필요한 디지털 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휴베이스는 IT를 고객관리와 약국 운영 전반에 접목해 현장 중심의 시스템으로 구현해 온 약국 체인이다. 크레소티는 약국 결제와 경영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약국 운영 전반을 지원해 온 약국 통합 IT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약국 현장 전문성과 IT 인프라를 결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약사가 고객 상담과 건강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와 모바일 기술의 발전, 결제 방식의 다변화 등으로 약국을 둘러싼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약국의 업무 흐름과 고객 상담에 적합한 방식으로 연결하고 활용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양사는 AI와 모바일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약국 운영에 접목할 계획이다. 특히 약국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함께 발굴하고, 미래 약국에 필요한 디지털 서비스와 협력 과제를 공동으로 기획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기술 도입 자체보다는 약국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반복적인 운영 업무의 부담을 줄이고 약사의 고객 이해와 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모색한다.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는 “휴베이스는 약국의 업무 흐름뿐 아니라 약사와 고객이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까지 오랫동안 현장에서 관찰하고 연구해 왔다”며 “크레소티의 약국 IT 인프라와 휴베이스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약사가 고객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미래 약국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경애 크레소티 대표는 “약국 현장을 잘 이해하는 휴베이스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크레소티가 축적해 온 약국 결제·경영관리 경험과 IT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약국과 약사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함께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약국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함께 높일 수 있는 협력 분야를 구체화하고, 미래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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