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비대위 "약배송 저지"…20일 광화문서 궐기대회
- 김지은 기자
- 2026-09-10 09:39:5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비대위, 첫 운영위·실행위 진행…“대응전략·실행계획 구체화”
- 대정부·대국회 활동 강화…항의방문 등 본격 행동 돌입
- "플랫폼 중심 유통, 지역 보건의료 약화"…대국민 메시지 강화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국민건강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9일 제1차 운영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잇따라 갖고 정부의 비대면진료 처방 의약품 배송 확대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향후 활동방향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제1차 운영위원회에는 공동 비대위원장과 각 실무팀장 등이 참석해 비대위의 정책·투쟁·홍보 및 대정부 대응방향을 점검하고 이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가기 위한 세부 추진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비대위는 특히 약 배송 확대가 단순한 의약품 수령방식의 변화가 아닌 불필요한 의료이용과 의약품 오남용을 부추겨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플랫폼 중심의 의료·의약품 유통을 확산시켜 지역 보건의료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는 점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기존 정책 자료와 대응논리를 재정비하고 정치권·언론·국민·약사회원 등 대상별 설명자료와 핵심 메시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의 정책 추진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항의방문을 비롯한 대국회·대정부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국 약사 궐기대회 등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 임원진도 참석해 비대면진료 약 배송 확대에 대한 미래 약사들의 우려와 의견을 공유했다.
오후 열린 실행위원회에서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대응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논의됐다.
실행위원회는 정부의 비대면진료 약 배송 확대 추진에 대한 약사사회의 반대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3시 광화문 인근에서 '비대면진료 약배송 확대 저지 전국 약사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 공동위원장들은 "운영위원회에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실행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며 "9월 20일 전국 약사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약 배송 확대의 문제점을 국민께 적극 알리고, 국민의 생명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약품 전달체계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약사회·약대생, 청와대 앞서 약 배송 저지 장외투쟁 선언
2026-09-09 13:2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지분 먼저냐, 경영 먼저냐…제약 오너가 2030 승계 시계
- 2코로나·독감 동시 유행…의협 "백신·치료제 수급 점검을"
- 3김선아 비아트리스 대표, 한국·일본 법인 총괄 선임
- 4수입 독감백신 출하 승인 지연...민간 접종시장 품귀 우려
- 5비보존, 정부 글로벌 규제 대응사업 선정
- 6약값 낮아진 디오반·아리셉트 등 첫 해 재평가 비껴간다
- 7정부, 오남용 일반약 복약지도 의무법안 난색…"과잉 규제"
- 8도매상 소유 건물 임대 약국 의약품 거래 금지법 '시각차'
- 9기술 쇼핑에서 사업화 동행으로…제약 오픈이노베이션 진화
- 10서울에 모인 폐암 전문가들…새 치료근거 잇따라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