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리알트리스 '급여'…비염스프레이 시장 영향력↑
- 이탁순
- 2022-10-01 16:03:01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기존 단일제 '나자케어'에 복합제 리알트리스 더해 시너지
- 리알트리스, 경쟁 약품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단일제 '나자케어나잘스프레이'가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복합제가 출시되면 서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리알트리스나잘스프레이액18ml와 31ml가 각각 병당 6197원, 1만2396원에 다음달부터 급여 등재된다.
유한에게는 익숙한 모메타손푸로에이트와 올로파타딘이 결합한 알레르기 비염 치료 복합제이다. 모메타손푸로에이트는 유한과 인연이 깊다.
오리지널인 오가논의 '나조넥스나잘스프레이'를 유한이 1998년 국내 도입해 2016년까지 판매했기 때문이다. 2017년 판매 계약 종료로 오리지널을 잃은 유한은 나조넥스 제네릭인 '나자케어' 판매에 돌입해 현재 제네릭 시장에서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작년 유비스트 기준 나조넥스의 원외처방액은 72억원. 나자케어는 31억원으로 아직 격차가 있지만, 제네릭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복합제까지 구축하며 알레르기 비염 스프레이 시장에서 유한 브랜드를 더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는 모메타손푸로에이트 스프레이 복합제 시장에는 한미약품 모테손플러스나잘스프레이와 한림제약 나자플렉스나잘스프레이가 있다. 이 제품들은 모메타손푸로에이트와 아젤라스틴이 결합된 약물이다.
작년 원외처방액은 모테손플러스가 10억원, 나자플렉스가 4억원으로 크지 않다. 이때문에 이번 유한 리알트리스의 예상 청구금액도 10억2000만원으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리알트리스는 모테손플러스와 나자플렉스에 비해서도 저렴한 편이다. 18mL 기준으로, 모테손플러스와 나자플렉스가 각각 1만9408원과 1만9238원인데 반해 리알트리스는 6197원에 불과하다.
다만 리알트리스와 하루 두 번 2회를 분무해야 하지만, 모테손플러스와 나자플렉스는 하루 두 번 1회 분무하는 차이가 있다. 이 차이를 감안해도 리알트리스가 두 복합제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다.
지난 1월 심평원 약평위를 통과할 때 회사가 평가금액 이하를 수용했기 때문에 대체약제보다 상한금액이 낮게 등재된 것으로 풀이된다.
리알트리스는 지난 2020년 6월 허가 당시에는 '나자케어리알트리스'라는 이름이었다. 지난 1월 약평위 통과 시에도 이 이름이 적용됐지만, 지난 2월 제품명을 변경해 현재의 이름이 됐다. 리알트리스는 인도 제약사 글렌마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저박사 6만98원 등재…리알트리스나잘 18mL 6197원
2022-09-29 11:50
-
초고가 신약 '킴리아' 약평위 통과…약가협상만 남았다
2022-01-13 18:10
-
유한, 알레르기 비염 복합신약 국내 품목허가 획득
2020-06-23 10:2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식약처 중조단 사건 서부공소청으로...리베이트 수사는 어디로
- 22세 경영 막내린 고려제약…91세 창업주 단독체제 '과도기'
- 3'CSO영업소 증빙 의무' 입법에 복지부 "실익 없다" 제동
- 4의·약료 일원화 국감 질의 불발?…의약단체장 출석 철회 검토
- 5JW중외, 리바로젯+SGLT2 당뇨 3제 복합제 개발 시동
- 6보령家 법정다툼, 손배로 확대될까…주식매수청구권 쟁점
- 7코스닥 상장 시동 건 바로팜, 비교기업 2곳→4곳으로 확대
- 8외용제 50% 증량에도 약가 30원 차이...약가개편 후폭풍
- 9홈플러스 약국, 퇴점 후에도 보증금 정산 지연 '이중고'
- 10비대면 약 배송 철회 국회 청원, 한 달간 6만1210명 동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