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신약개발 전문가와 KOL 세미나 개최
- 김진구
- 2022-09-13 17: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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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원 능력 향상+글로벌 경쟁력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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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세미나는 외부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연구원들의 능력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약품은 그동안 꾸준히 외부 전문가를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나제약 연구본부장과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최순규 박사를 초청했다.
최순규 박사는 유전자를 타깃으로 하는 저분자 약물 신약개발회사 PTC테라퓨틱스(PTC Therapeutics), 베이어(Bayer) 연구소 등 글로벌 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아벨로스테라퓨틱스에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연구 개발을 이끌고 있다.
이날 최순규 박사는 제약바이오기업이 특정 항암제 분야에서 어떤 방향으로 연구를 이끌어갈지, 벤처 투자자들은 항암제 연구의 방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현대약품은 이번 세미나가 최근 지난 10여년간 항암제 개발 수요의 폭발적인 상승으로 총 R&D 비용에서 항암제 개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항암제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규 항암 타깃 선정은 성공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에서 이날 세미나가 관계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전문가를 모신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며 “외부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세미나 및 의견 교환을 통해 연구원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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