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옥 서울대 교수, 약학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
- 정흥준
- 2022-08-31 17:44: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1일 후보 등록 마감...찬반 투표서 과반수로 당선 결정
- 2010년 직접선거 전환 이후 첫 '경선 없는 추대' 사례될 듯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약학회 임원 선출 규정에 따라 찬반 투표를 통해 과반수 찬성으로 당선 여부를 결정한다.
약학회는 지난달 16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았다. 최종 후보 등록 결과 이미옥 교수가 단독 출마했다.
지난 2010년 약학회가 직접선거로 전환한 이후 첫 추대 사례다. 이번에는 경선으로 인한 선거 후유증이 남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1일) 약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자 검증 등을 통해 최종 공고할 예정이다. 또한 선거인 명부도 확정한다.
투표 기간은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 10월 초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단독 입후보한 이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직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연구부처장, 환경안전원장을 역임했다. 약학회에서는 지난 50대 집행부에서 학술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11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 18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학술진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차기 대한약학회장 누구...서울대 이미옥 교수 물망
2022-08-16 06:00:2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7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8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9“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10'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