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4개 3.6조 투자' 삼바, 공장 추가건설에 7조 더 쓴다
- 천승현
- 2022-07-18 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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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와 송도부지 4260억 규모 매매계약
- 제2바이오캠퍼스 구축...공장 4개 건설 7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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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광역시와 4260억원 규모의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 송도 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 1필지에 연구·제조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계약이다. 부지면적은 35만7366㎡ 규모다.
공급부지는 첨단산업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규모의 시설유치를 위해 지정된 부지다. 인천경제청이 2019년 7월 산업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받고 2020년 9월 바이오의약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0월 사업자 공개모집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선정했고 우선협상과정을 거쳐 이번에 토지매매계약을 맺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 매입한 부지에 4개 공장을 건립해 기존 송도 5공구 1캠퍼스 이상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총사업비는 7조원 내외로 예상했다.
삼성은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 위탁(CMO)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1바이오캠퍼스에 공장 4개를 건설하면서 총 3조6400억원을 투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23년 전체 가동을 목표로 4공장을 건설 중이다. 총 1조7400억원이 투입되는 4공장은 생산량 25만6000리터 규모로 역대 최대다. 4공장이 가동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존 3공장(1공장 3만리터, 2공장 15만2000리터, 3공장 18만리터)와 함께 총 61만8000리터 규모의 생산시설을 확보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2바이오캠퍼스에 4개 공장을 완성하면 송도에만 총 10조원 이상을 투자해 8개 공장을 확보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부지매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를 완성할 계획이다”라면서 “11공구에만 4개 공장을 건립해 5공구 1캠퍼스 이상의 생산설비를 추가 확보하고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1위 CDMO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2바이오캠퍼스 건립을 통해 연평균 400명의 고용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계약체결 시점부터 10년 후인 2032년에는 총 40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며, 협력사를 통한 고용창출 1000여명과 건설인력 5000명을 포함할 경우 총 1만여명의 고용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 분야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산업육성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송도 바이오캠퍼스에 벤처·중소기업이 입주해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산업육성시설을 건립하고 컨설팅·세미나·국내외 네트워킹 등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차질없이 투자 계획을 이행하여 글로벌 바이오의약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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