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약값 산정'으로 세무처리 문제없어요
- 강혜경
- 2022-05-20 17: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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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택스, 팜IT3000과 연계해 시스템 개발
- "고질적 문제인 실제 재고-세무상 재고 차이 문제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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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의 고질적인 문제인 실제-세무상 재고 차이에 대한 문제 해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약국세무·회계를 전문으로 하는 팜택스(대표회계사 임현수)가 팜IT3000과의 연계를 통해 비급여 약값의 사입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오늘(20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5월 종합소득세 신고분부터 이를 활용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팜택스는 "일반적으로 각 약국의 청구프로그램에서 세무처리를 위해 제공되는 조제현황자료에는 급여약값의 경우 실제 사용된 매입약값이 정확히 나타나 있지만, 비급여 약값의 경우 대부분 약국에서 판매가로 기록돼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로 인해 비급여 약값이 지나치게 많이 반영돼 약국 재고의 지속적 감소가 일어나는 문제가 발생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용량에 팜택스만의 기술에 의해 찾아낸 매입가를 적용해 실제 판매에 사용된 매입(사입)가격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약국의 세무상 재고감소 문제가 완벽히 해결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임현수 회계사는 "약국에서 가장 많이 묻고 고민하는 문제가 약국의 실제 재고와 세무상 재고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었다"면서 "비급여에 사용된 매입약값을 산정할 수 없어 생긴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약국 세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근로계약서 시스템 개발에 이어 비급여 매입약가 파악 프로그램 등 회원 약국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개방 등을 위해 힘쏟고 있다"며 "약국세무 전산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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