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으로 하는 검사키트, 지오영이 약국 유통…곧 공급
- 강혜경
- 2022-05-16 11: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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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씨엘 "지오영 측과 계약"...편의점은 GS25에 이미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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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타액 자가키트로는 처음 식약처 허가를 받은 'PCL SELF TEST-COVID19 Ag' 약국 유통을 지오영이 맡아 진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피씨엘 측은 이르면 지난 주부터 약국 유통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일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6일 피씨엘 관계자는 "지오영과 약국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며 "약국 유통을 지오영이 전적으로 맡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약국에 앞서 편의점 유통은 이미 시작됐다. GS25를 운영하는 GS25리테일 측과 공급 계약을 맺고 지난 주말부터 유통을 시작했다.
이 관계자는 "우선은 직영점 위주로 제품 유통을 시작했다"면서 의료기기 허가증이 있는 전국 GS25 매장으로 취급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2개입 기준 1만3000원이 될 전망이다.
타액 키트는 코를 찔러 검사하는 기존의 비강 방식이 아닌 본인의 침을 이용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영유아를 둔 부모나 학교, 고령층에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최초 타액 키트라 관심이 많다. 어린이를 둔 부모나 맘카페, 학교 등에서 구입 및 납품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약국 역시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타액으로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니 취급에 메리트가 있다는 분위기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타액으로 확진을 검사할 수 있다는 게 메리트이기는 하지만 얼마나 수요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면서 "특히 마진이 얼마가 되는지도 취급에 주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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