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1Q 영업익 43%↑...시밀러 처방 증가
- 천승현
- 2022-05-13 09:51: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분기 매출 4157억...전년비 17% 증가
- 북미 시장 트룩시마 매출 상승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5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3%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57억원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수익성이 높은 북미 지역에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매출이 늘었고 유럽에서 판매 중인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처방도 꾸준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유럽에서는 빠른 투약 효과와 제형의 편리성을 결합시킨 램시마SC 처방이 대폭 늘었다.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직접 판매하고 있어 처방이 늘어날수록 회사 수익성도 높아지는 구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하반기부터 트룩시마, 허쥬마 등 항암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유럽에서 직판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게자는 “램시마를 통해 의약품 직판으로 인한 처방 확대 및 수익성 개선 효과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 가격 경쟁력의 강점을 앞세워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항암 제품의 처방 확대를 이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공직약사, 특수업무수당 40년만에 인상…7만→14만원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보건의료국장-곽순헌, 건보국장-권병기, 정책기획관-김국일
- 4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5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6[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7[2025 10대뉴스] ④바이오 기업, 18조원 기술수출
- 8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9[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10유일한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호르몬 대체요법 '요비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