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류기성·김경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 김진구
- 2022-03-29 1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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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훈 경동제약 CFO, 이사회서 대표이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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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은 29일 이같은 내용으로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경동제약은 지난해 6월부터 류기성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됐다. 류기성 부회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던 창업주 류덕희 명예회장이 퇴임하면서 그의 아들인 류기성 부회장이 단독으로 회사를 맡게 됐다.
이후 9개월여 만에 다시 투톱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기존에 경동제약에서 CFO(최고재무관리자)를 맡고 있던 김경훈 상무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새 대표이사로 추가됐다. 향후 류기성·김경훈 대표는 각자대표 형태로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류기성 부회장은 2006년 경동제약에 입사했다. 2011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류덕희 회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었다. 2014년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19년엔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류기성 부회장은 현재 회사 주식 538만7508주(17.5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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