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인후통약 매출 12배 껑충…스프레이 제품 초강세
- 김지은
- 2022-03-15 1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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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인사이트, 약국 411곳 감기약·인후통 제품 판매 추이 분석
- 두 달 새 인후통약 1400만원→1억2천만원…목앤스프레이 매출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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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오미크론발 코로나19 대확산 여파로 인후통 치료 제품의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후 스프레이 제품 매출도 크게 상승하는 추세다.
데일리팜이 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트에 의뢰해 약국 411곳의 인후통 의약품, 스프레이 제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첫째 주 대비 인후통 관련 의약품은 12배, 인후 스프레이는 10배 이상 판매가 늘었다.
◆인후통약 매출 급성장=약국에서 감기 관련 제품 매출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후통약의 매출은 그 중에서도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 감기약은 2월 둘째 주를 기점으로 크게 상승한 이후 사실상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최근 감기 관련 일반약 품귀 현상과 맞물린 것으로 추측된다.


감기약 중 가장 두드러진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인후통 의약품의 경우 1월 첫째 주 1441만8600원이었던 매출은 2월 둘째 주 5668만8821원으로 5배 상승하더니 3월 둘째 주에는 1억2053만493원으로 12배 가량 상승했다.
◆인후 스프레이 제품 강세=최근 약국의 인후통 치료제 판매 추이에서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는 인후 스프레이 제품의 선전이다.
그간 약국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던 인후 스프레이가 최근 오미크론발 코로나 확산으로 없어서 못 팔 만큼 히트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케어인사이트의 조사 결과를 보면 한미약품 목앤스프레이의 경우 411곳 약국에서 1월 첫째 주 183만940원이었던 매출이 2월 둘째 주 841만4101원으로 8배 가까이 증가한 데 이어 3월 둘째 주에는 1743만7605원을 기록했다.

한국먼디파마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강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케어인사이트가 지난달 POS가 설치된 전국 378곳을 대상으로 100위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조사한 결과,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100위권에 처음 진입한 데 더해 판매량 4027개로 7위를 기록했다.
케어인사이트 관계자는 “온라인, SNS 발달로 약 정보 공유가 빨라지면서 소비자의 특정 브랜드, 특정 성분 선호 경향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그러다 보니 현 상황에서 특정 의약품이나 특성 성분 매출이 급성장하고 품귀는 더 심화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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