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재고 12만명분 확보…추가공급 전력"
- 이정환
- 2022-03-11 11:45:45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중대본 "물량 충분...상종·종병·정신병원까지 처방 늘며 일시 부족"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최근 크게 늘고 있는 확진자 처방에 부족함이 없다는 취지로, 일선 약국이나 의료현장에서 팍스로비드 재고가 없다는 지적에 대한 답변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팍스로비드 처방을 원하는 환자도 늘고 있다.
치료제 재고가 충분하다는 방역당국 설명과 달리 지역 약국 등 현장에서는 재고가 없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기일 제1통제관은 이같은 지적에 국내 팍스로비드 재고량과 도입 현황을 공개했다.
이기일 통제관은 지난 8일 팍스로비드 4만5000명분이 추가 도입돼 현재까지 총 16만3000명분이 도입됐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까지 처방된 팍스로비드 물량은 약 4만명분으로, 국내 재고량이 약 12만명분이라는 게 이 통제관 설명이다.
현장의 치료제 부족 현상에 대해 방역당국은 최근 경구제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처방 의료기관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8일을 기준으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정신병원까지 경구제 처방이 늘어나 일시적으로 물량부족을 겪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팍스로비드 추가 도입 물량에 대해 충분하게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통제관은 "도입량과 사용량을 살폈을 때 국내 재고는 약 12만명분"이라며 "지난 9일은 1729건이 처방됐고, 10일에는 4472명이 처방을 받았다. 치료제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팍스로비드 처방이 확대됐다. 추가 물량 도입이 확정되면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