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A/Z, 면역항암제 병용연구 MOU
- 노병철
- 2021-12-21 12:22:25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GI-101+임핀지®+화학항암제 삼제 요법으로 임상 효능 극대화
- AD
- 겨울을 이기는 습관! 피지오머 스프레이&젯노즐에 대한 약사님들의 생각은?
- 이벤트 바로가기

이번 계약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으로 면역항암제 GI-101과 임핀지® 및 화학항암제의 삼제병용요법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번 임상은 미국, 호주 및 국내에서 소세포성폐암(small cell lung cancer), 위암/위식도접합부암(gastric/gastroesophageal junction cancer), 담도암(biliary tract cancer) 및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본 임상에 필요한 임핀지®를 제공받게 되며,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진 면역항암제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상시험 디자인을 공동으로 설계함으로써 성공적인 임상을 진행할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됐다.
양사의 임상시험은 전이성 및 진행성 암에서 현재 표준치료법인 화학항암제에 더해 면역항암제인 GI-101과 임핀지® 병용요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제로, 임상환경에서 면역항암제가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소세포성 폐암, 위/위식도 접합부 암, 담도암 및 삼중 음성 유방암의 경우,종양 내 충분한 면역세포가 존재하지 않거나 면역 반응 부족으로 면역관문(immune checkpoint)을 타깃하는 면역항암제 단독만으로 충분한 효능을 보이지 못했다.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화학항암제와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이 시도되어 왔으며, 일부 암종에서 고무적인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소세포성폐암에서 화학항암제와 임핀지®의 병용요법이 1차치료제로 허가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에 지아이이노베이션은GI-101과 화학항암제 및 임핀지®의 삼제병용요법을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GI-101의 IL-2 부위는 종양미세환경 내 세포살상 T세포 및 자연살해(natural killer) 세포를 직접적으로 증식 및 활성화시킬 뿐만아니라, CD80 부위를 통해 면역세포에 발현하는 면역관문인 CTLA-4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 외에도 CD80-CD28 상호작용을 통해 세포살상 T세포의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킬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면역관문인 CTLA-4를 다량으로 발현하는 조절 T 세포에 의한 면역억제를 해소하는 기전도 가지고 있다.
또다른 면역관문인 PD-L1을 무력화시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임핀지®와 병용 시 뛰어난 항암면역 작용을 더욱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번 임상은 하나의 임상시험 안에서 4개 고형암에 대한 항암활성을 확인하고, 중간분석결과에 따라 효과가 좋은 고형암에서 더많은 환자를 등록할수 있도록 적응형(adaptive), 바구니형(basket trial)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임상은 한국, 미국 및 호주의 약 20여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부문장 윤나리 상무는 “GI-101은 이중융합단백질로서 단독요법 만으로도 세포살상 T 세포 및 자연살해세포를 증식 및 활성화시키는 복합적인 면역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 GI-101, 임핀지® 및 화학항암제의 병용은 각각 약제가 지닌 고유의 기전을 충분히 활용하여 암 환자에게서 저하된 면역반응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임상을 통해 의미있는 임상적 차별화 데이터를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101 발명자인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의장은 “다양한 항암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이번 임상 협력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당사는GI-101과 면역항암제인 임핀지®뿐만 아니라 화학항암제와의 삼제병용요법을 통해 고통받는 많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이번 임상시험과 같이 새로운 치료모델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진입 장벽 없는 '알부민 식품' 홍수...제품 등록만 1190개
- 2제약 5곳 중 2곳 CEO 임기 만료…장수 사령탑·새 얼굴 촉각
- 3"쌓여가는 폐의약품서 아이디어"…30년차 약사, 앱 개발
- 41600억 딜 쪼갰다…동성제약 회생 M&A의 설계도
- 5"더 정교하고 강력하게"…항암 신약의 진화는 계속된다
- 6장정결제 '크린뷰올산' 후발약 첫 허가 신청
- 7비약사 약국개설 시도 민원, 보건소 "규정 의거 검토"
- 8의약품 공공성 Vs 플랫폼 혁신...닥터나우 도매금지법 향방은?
- 9반전 노리는 GSK '옴짜라', 새해 보험급여 청신호 기대
- 10[기자의 눈] 급여재평가 기준 개편이 가져올 변화





